테슬라 12.3%↓·엔비디아 6.8%↓…미 증시 '최악의 하루' 기록
2024년 7월 24일,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8.61포인트(2.31%) 떨어진 5427.13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654.94포인트(3.64%) 급락한 1만7342.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04.22포인트(-1.25%) 하락한 3만9853.87에 마감했습니다. 올림픽 꼭 봐야할 한국경기 올림픽 중계 해설진정보테슬라와 엔비디아의 급락올림픽 축구예선결과 테슬라는 전날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 자동차 매출이 전년 대비 7% 감소하는 등 기대에 못 미친 결과를 보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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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5.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