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임애지 12년만에 한국 여자 복싱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복싱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임애지(25·화순군청) 선수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는 한국 복싱 전체로 봐도 12년 만에 얻은 귀중한 올림픽 메달입니다.임애지 선수는 8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노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를 상대로 3-2 판정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동메달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복싱 국가대표명단·일정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주요일정파리 올림픽 복싱 한국 여자 대표팀 주목2024 파리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한국 여자 복싱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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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5. 01:53